어제 산신재일 기도법회와
저녁 금강경 독송회 정진 모습

눈 내리고 얼어 추운날인데도 중악단 가득 촘촘히 앉고 모자라 마당에는 텐트 두곳에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계룡산을 우렁차게 울립니다.

산왕대신 산왕대신 산왕대신 ..
간절한 소원이 성취되길 축원드렸습니다.


저녁 8시는 금강경 독송을 대웅전에서 10시까지 합송하였습니다.
금강경 1독과2독은 천천히 그리고 3독 부터는 조금씩 빨리 독송하여 한글자 한글자에 더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5독을 마치고 회향불공과 축원을 올립니다.
금강경 독송하는 대중들의 염불소리가 차가운 겨울 도량을 데우는듯 합니다.
마치고 기념 은구슬 하나씩 나무금강반야바라밀 ~


계룡산 신원사의 낮과 밤을 이은 이 모든 기도와 간절한 발원을 일체 모든 인연있는 분들에게 회향합니다.

날마다 복된날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내마음 관세음
날마다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