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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지 성관스님 작성일2025.10.25 조회113회 댓글0건본문
제24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
- 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
아무리 엄청난 보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금강경을 독송하고 사구게만이라도 다른이에게 일러주는 것에는 조금도 미치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금강경 가르침의 복덕과 지혜를 강조하십니다.
금강경 마음공부 네비게이션-1
부처님 일대기인 팔상성도의 사문유관상에서 중생들의 생로병사의 고통을 살펴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 출가하셨다는 것으로 보아도 불교는 태생부터 중생의 고통과 고통의 소멸에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럼 그 고통은 어디서 왔는가?
ㄱ. 무명 즉 밝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ㄴ. 어둠 속에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어두운 길을 더듬 더듬거리며 조심스럽게 가보지만 어디에 찍히고 또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 것이 중생의 삶의 모습입니다.
ㄷ.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한 것으로 착각해서
ㄹ. 그것을 가지려고 하기때문에 고통이 생깁니다.
가지지 못해서 괴롭고(有求有苦)
가졌다고 하더라도 잃어버릴까 두렵고
쥐고 있던 것을 놓치면 절망합니다.
ㅁ. 왜 있는 그대로 바로 보지 못할까?
ㅂ. 근본적으로 나라는 생각(아상)을 일으킴으로 시작됩니다.
아무리 큰일도 내가 빠지면 아무일도 아닌게되고 아무리 작은 일도 나라는 생각이 끼어들면 중요한 일이 됩니다.
나라는 자아의식은 생각의 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들어 오는 것은 마음에 든다고 하고 그 기준을 벗어난 것들은 마음에 들지 않기에 불편한 마음이 일어나서 그것으로 인해서 괴롭다고 생각합니다.
금강경에서는 나라는 자아의식인 아상을 비롯해서 이름과 개념으로 드러난 일체 모든 모양 지어진 것들을 깨어 부수는 작업이 금강경의 핵심이며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길이고 모든 부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종국에는 우리가 도달하고자 했던
그 반야 지혜의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도
다만 이름이고 개념일 뿐 쥐고 있을 것이 없다고 즉비(卽非) ~ 시명(是名)의 공식속에 던져버리십니다.
"반야바라밀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야바라밀이 아니고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다."
ㅅ. 그렇다면 이 모든 중심에 서있는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모든 괴로움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입니다.
바로 진실한 나를 찾는 여행의 가이드북이 금강경이니 금강경 마음공부의 공덕은 셀수도 없고 뭘로 비유할 수 조차도 없다는 말씀으로 강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무금강반야바라밀
- 복과 지혜는 비교할 수 없다
아무리 엄청난 보시를 한다고 하더라도 금강경을 독송하고 사구게만이라도 다른이에게 일러주는 것에는 조금도 미치지 못한다는 말씀으로 금강경 가르침의 복덕과 지혜를 강조하십니다.
금강경 마음공부 네비게이션-1
부처님 일대기인 팔상성도의 사문유관상에서 중생들의 생로병사의 고통을 살펴보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서 출가하셨다는 것으로 보아도 불교는 태생부터 중생의 고통과 고통의 소멸에 그 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럼 그 고통은 어디서 왔는가?
ㄱ. 무명 즉 밝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ㄴ. 어둠 속에서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어두운 길을 더듬 더듬거리며 조심스럽게 가보지만 어디에 찍히고 또 걸려 넘어지기도 하는 것이 중생의 삶의 모습입니다.
ㄷ.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한 것으로 착각해서
ㄹ. 그것을 가지려고 하기때문에 고통이 생깁니다.
가지지 못해서 괴롭고(有求有苦)
가졌다고 하더라도 잃어버릴까 두렵고
쥐고 있던 것을 놓치면 절망합니다.
ㅁ. 왜 있는 그대로 바로 보지 못할까?
ㅂ. 근본적으로 나라는 생각(아상)을 일으킴으로 시작됩니다.
아무리 큰일도 내가 빠지면 아무일도 아닌게되고 아무리 작은 일도 나라는 생각이 끼어들면 중요한 일이 됩니다.
나라는 자아의식은 생각의 틀을 만들어 그 기준에 들어 오는 것은 마음에 든다고 하고 그 기준을 벗어난 것들은 마음에 들지 않기에 불편한 마음이 일어나서 그것으로 인해서 괴롭다고 생각합니다.
금강경에서는 나라는 자아의식인 아상을 비롯해서 이름과 개념으로 드러난 일체 모든 모양 지어진 것들을 깨어 부수는 작업이 금강경의 핵심이며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길이고 모든 부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離一切諸相 卽名諸佛)
종국에는 우리가 도달하고자 했던
그 반야 지혜의 깨달음이라고 하는 것도
다만 이름이고 개념일 뿐 쥐고 있을 것이 없다고 즉비(卽非) ~ 시명(是名)의 공식속에 던져버리십니다.
"반야바라밀이라고 말하는 것은
반야바라밀이 아니고
그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다."
ㅅ. 그렇다면 이 모든 중심에 서있는 나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이 모든 괴로움의 실마리를 푸는 열쇠입니다.
바로 진실한 나를 찾는 여행의 가이드북이 금강경이니 금강경 마음공부의 공덕은 셀수도 없고 뭘로 비유할 수 조차도 없다는 말씀으로 강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나무금강반야바라밀